[TIL] 19.09.01

오늘 한일

스키마 테이블과 API 문서를 작성하였다.

 

API문서를 만드는데 먼저 엔드포인트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하였다. 웹에서 라우팅 될때의 주소값과 같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는걸 깨닫는데 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 그 뒤로는 금방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객체구조를 짜는데 처음엔 엄청 간단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스키마에서 값을 받을때 이렇게 넘겨주면 안되겠다란 생각이 들었고 이후 계속 수정을하며 그럴듯한 구조를 만들 수 있었다.

 

어떻게 스키마를 만들어야 프론트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란 고민을 하며 계속해서 수정해 나갔다. 결국에는 꽤나 만족할 만한 구조를 만들수 있었다.  best practice도 참고하고 계속해서 생각을 해나가면서 어덯게 스키마를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감이 조금 잡힌거 같다.

 

 

타이틀과 카테고리, 댓글에 대한 구조는 대략적으로 다 짤 수 있었다. 그래서 로그인 기능 까지 넣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앞의 것을 후다닥 끝내고 빨리 로그인 기능을 추가할수 있도록 해바야겠다.)

 

백은 눈에 보이지가 않아서 어렵고 재미가 없다란 생각만 들었는데 하나하나 해나가다 보니 꽤 간단한거 같기도하고 또 데이터가 딱딱 맞아 들어가는 재미도 느낄수 있었다.